[맛집 리뷰] 쿄와텐동, 성수 뚝섬 서울숲 텐동 맛집 -재방문 의사 100%

“

안녕하세요!

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

바오밥입니다 :)

 

”

회사가 뚝섬역 쪽으로 이사 간 이후에는

점심 값은 조금 더 들긴 하지만

평소에 가보기 힘든 맛집을

점심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

 

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

<쿄와텐동>

입니다 :)

 

 

텐동이라는 음식을

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

쿄와텐동에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! ㅎㅎㅎ

 

쿄와텐동,가게 외관

점심시간(12시) 되자마자 갔는데,

자리가 몇 자리 안 남았었어요.

조금 지나니깐 바로 줄 서더라고요!

 

쿄와텐동 간판입니다 ㅋㅋ

밤에 보면 더 이쁠 것 같아요!

 

<쿄와텐동 운영 정보>

 

주소 :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4길 20

시간 : 11:30~21:00(월요일 휴무)

월요일 휴무일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!

 

01

쿄와텐동, 메뉴판

메뉴는 딱 심플하게

텐동 4가지와 사이드 메뉴 2가지

음료로 구성되어 있어요.

 

저는 오늘 첫 방문이기도 하니

주력 메뉴인

쿄와텐동을 골랐답니다!

 

저는 일식집 가면 항상 주는 이 장국이

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

적당히 짭짜름 짭조름한 맛이 취저에요..ㅋㅋ

 

쿄와텐동 : 9,500원, 빨리 먹어버리기 아쉬운 맛. 그러나 빨리 먹을 수밖에 없는 양...(밥 추가 가능)

쿄와텐동 메인 디쉬, '쿄와텐동'

말이 필요 없는 맛이에요.

한 숟갈 한 숟갈 뜰 때마다

줄어드는 텐동을 보며

아쉬움이 점점 커지는 맛이었습니다 ㅜㅜ

 

이렇게 그릇이 겹쳐져 나와서

장식인가.. 싶었는데

텐동은 또 먹는 방식이 있더군요 ㅎㅎ

 

겹쳐져 나온 그릇에 

이렇게 튀김을 먼저 다 옮겨 담고

 

같이 나온 간장밥과 

반숙을 톡! 터트려서 비벼줍니다.

 

짠!!

그럼 이런 비주얼이 된답니다 ㅎㅎㅎ

너모나도 익숙한 간계밥..ㅋㅋ

다른 그릇에 옮겨 놓았던 튀김과 같이 먹으면

정말 맛있어요!!

 

튀김은 겉바속촉!

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

저녁에 시원한 맥주 한 잔과 곁들이면

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!

 

처음에 나왔을 때는 

튀김이 얹혀 있어서 양이 많아 보였는데

막상 먹고 나니깐 양이 부족하게 느껴졌어요..

 

근데 계산하고 나서

주문할 때부터 밥을 많이 달라고

요청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..ㅜㅜ

 

저는 물론이고 

같이 갔던 여자 동료 세 분 모두

양이 아쉬웠다는 얘기를 해주셨답니다.

드실 때 밥은 꼭 더 넣어달라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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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방문의사 100%! 단, 플렉스 하기로 맘먹은 날만..ㅎㅎ 밥은 무조건 추가!

 

보시다시피 가격대가 좀 있답니다 ㅜㅜ

무조건 재방문할 건데, 아마 월급날 즈음에

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..ㅎㅎ

그때는 밥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!

 

 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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